소소잼이었던 영화. 왓챠에 어느 분이 금연 권장 영화라고.. ㅋㅋ
난 늙은 수현과 연아보다 젊은 수현이랑 연아가 행복해하는 장면이 나오길 바랬는데 ㅠㅠ
내용은 좋았지만 결말부를 너무 끌더라 이만하면 끝나겠지.. 싶었는데 한참 더 남았더라
개인적으로 태호랑 수현이 만나는 장면이 좋았다 (태호가 했던 금연하라는 대사는 좀 별로였음 ㅋㅋ)
소소잼이었던 영화. 왓챠에 어느 분이 금연 권장 영화라고.. ㅋㅋ
난 늙은 수현과 연아보다 젊은 수현이랑 연아가 행복해하는 장면이 나오길 바랬는데 ㅠㅠ
내용은 좋았지만 결말부를 너무 끌더라 이만하면 끝나겠지.. 싶었는데 한참 더 남았더라
개인적으로 태호랑 수현이 만나는 장면이 좋았다 (태호가 했던 금연하라는 대사는 좀 별로였음 ㅋㅋ)
이 영화도 보고나서 이런걸 왜 찍었나 싶었지만 라이브 애프터 베스에 비하면 띵작이었다
영화도 그렇게 노잼이지 않았지만 데인이가 더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선 ㅠㅠ 다음엔 더 좋은 작품 만났으면..
그리고 여주도 이뻤다.. 사실 여주가 납치되는 장면에서 현웃 터지긴 했지만 뭐.. 해피엔딩이니까..
좀 어이없었던건 진주족의 복수가 허무하게 끝난거.. 거의 보살급!
원시족이었던 진주족이 몇십년?만에 행성 하나를 복제하는 것도 말이 안되고.
그래도 흑발 데인이 하나로 한번쯤 볼만한 영화!!
요즘 데인 드한 필모를 훑고 있다
생각보다 재밌었다 근데 빌런으로 변하고 나서는... 눈을 제대로 못 마주치겠더라.. 미안해요
이런 깻잎머리를 하고서도 잘생긴 데인이 ㅠㅠ
데인이를 떠나서 영화는.. ㅋㅋ 하아 일렉트로 너무 얼척없음.. 관종에겐 관심을 주면 안돼
병약한 데인이 정말 좋다...^~^
그리고 스파이더맨의 그웬 못 잃어.. 그웬 예쁜데 어디서 본 것 같아 싶었는데 라라랜드 여주였어!
암튼 데인이 미모 감상용으론 참 좋다 (빌런 되기 전까지 ㅜㅜ)
데인 드한이 너무 잘생겼다. 데인 드한 1시간 30분짜리 영상 화보집 수준이다..
사실 왜곡이 심하다 해서 다시 볼 생각은 없지만 데인 드한만으로도 이 영화.. 한 번은 볼만하다....
그냥.. 데인 드한은 얼굴만 봐도 재밌어.. 근데 최근 인스타 보니까.. 좀.... 응... 늙으셨더라.......
암튼 잘 생겼다. 마미보다는 덜 지루했다 할렘가 돌아다니면서 약 하는게 넘 많이 나와서
난 외국 영화는 이런게 심한가 싶었는데 킬유달이 좀 심했던 것 같기도
솔직히 초반부는 얘네 미친놈들 아냐 싶었는데 마지막 부분 드한이가 넘 불쌍해서... ㅎ...
그래서 결말부도 찝찝하다 너무 미화해서 포장하는 것 같아서.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나에겐 아직 해리포터로 남아있는게 강했던건지.. 별 감흥이 없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연출 굿 그리고 데인 드한 발음 너무 좋아 ㅠㅠ
일본 감성 나랑 너무 안 맞아..ㅠㅠ 알고 싶지 않았던 감독의 변태 취향까지 알게된 것 같다
난 하늘충 노을충이라 풍경씬은 마음에 들었다. 제일 싫었던 건 씹다 뱉은 술 타키가 먹는거..
뭘 표현하고자 한건지는 알겠다만 그건 약간 더럽지 않나... 그리고 미츠하 팬티 보여주는거나 가슴 만지는거나 넘 역겨움
엔딩도 너무 황당무개하게 끝났다. 사실 시간 다른거 알고 있었는데 그게 술 먹고 극복 될 줄은 몰랐고 ㅠㅠ
여러모로 아쉬운 영화
자비에돌란 안 좋아하지만 일단 봤다. 원더월 씬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색감도 이쁘고 영상미가 좋아서..
일단 스티브역으로 나오는 배우가 잘 생겼다. 반항아 st 였는데 묘하게 비버가 생각난다
러닝타임 너무 길다. 길어서 계속 재생바 터치해서 확인했다.
감정선도 잘 이해 안되고 무얼 말하는지는 알겠으나 어디선가 들은 돌란식 자아도취적 연출은.. ㅋㅋ
그래도 정사각형 배율에서 넓어지는 연출은 나에겐 꽤 먹혔다.
언젠가 다시 꺼내 볼 날이 있으려나
마미 감상 후 나에게 남은 것 : wonderw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