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2017)
Date.


조조 영화로 명동 cgv 에서 보고 왔다. 앞 줄에 앉아있던 초딩 3명이 대견하기도 하고 웃겼음..ㅋㅋ 조조 영화 보면 일찍 일어나서 좋긴 한데.. 너무 피곤한걸요..ㅠ 코코 시작하기 전에 하는 올라프는 왜 굳이..? 싶었다. 올라프가 귀엽긴 하다만.. 단편치고는 조금 길었고 보다보니 스벤이 좀 불쌍했다. 코코는 약간.. 그러니까 오솔레미오.. 데스파시토... 하바나... 약간 이런 멕시코 풍이였고 사후세계 들어가선 좀 재밌다. 악역 처치하는거 고구마. 답답하다! 난 그리고 왜 남주 이름이 미구엘인데 영화 제목은 코코인지 ??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코코라고 지을만하다고 느꼈고, 그다지 신파적인 요소도 없어서 가볍게 보기에 좋았다. 그리고 리멤버미 가사가 좋았고.. 계속 현실에 대입되서 좀 울컥했다.


+) 포토티켓 뽑는데 개뜬금없이 젝키 포티 이벤트 당첨되서 강성훈씨 포토티켓 받음 ;;

이런거 당첨 시켜주지 말고 인기가요 방청이나 붙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