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ed하고 돌아온 나
티스토리 어플이 좀 달라졌네..?
여튼.... 5월부터 과제 공부 과제과제과제과제하다가
6월..시험.. 종강~ (아직 과제남았지만)
노트북 거치대를 선물 받았는데 너무 마음에 든다!
근데 이거 좀만 움직이면 내려앉아서 번거로워..
교지사람들과 밥약 at 성수
멀지않지만 신촌홍대 벗어나면 귀찮아지는거 실화냐
낙원테산도.. 항상 맛없없의 음식이지만 한시간 웨이팅하고 먹을 맛은 아닌 것 같다 !!
5월은 내 생일이 있는 달~ 상명대 커피니 케이크 드.디.어. 먹어봅니다..
무려 오전 10시에 비몽사몽 깨서 카톡으로 예약하고 픽업한 케이크.. 심지어 비쌈
하지만 맛있었다 유명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회랑 돼지갈비도 같이 먹었는데 이 날 배 터질 뻔~
생일 다음날에는 학회 동기들이랑 상수에서 만났다. 히메시야 부타동..... 맛없음!! 여기가 왜 유명한거지??
여튼.. 드디어 컴퓨터공학과 동기들을 만났다는 것에 의의를 두며
시험이 2주 남았지만 꿋꿋하게 폴꾸하는 사람
알스랑 이것저것 샀더니 이제 더이상 살 게 없는 것 같았는데 요즘은 또 다른 스티커가 사고 싶어짐
알바하는 학원 근처에 커피 맛집이 있었다!! 라떼가 3천원인데 아주 맛있다.
저번에 만난 동기들 중에서 여자동기랑 밥 먹음 하하
수능 이후에 핸드폰 바꾸고서 거의 투명 폰케로 살다가 최근에 마음에 드는 케이스가 있어서 새로 샀다.
하드 케이스라서 더 마음에 든다~!
ㅇㅇ이에게 받은 이솝 핸드크림!! 저번에 같이 시향한 적이 있었는데 기억해두고 선물로 준 거 진짜 감동 ㅠ.ㅠ
이건 4월 말에 샀던 데이식스 굿즈! 뱃지 좋아해서 샀는데 마음에 든다.. 수지칠이라서 더 좋음
ㅅㅇ랑 ㅎㅇ이 거의 1년만에 만났다!! 신촌 역전할맥.. 아이셔에 이슬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던 ㅠ
이때까지만 해도 자동모드로만 찍어서 초점 다 나가고 ㅠㅠ 카알못의 비애
6월에는 엄마 생신이 있다 이 날도 맛있는 거 많이 먹었다 ㅎㅎ
6전공의 기쁨과 슬픔
지옥의 시험기간
이번에 진짜 *됐다.... 심지어 공부를 아예 안한것도 아닌데....
여름방학에 뭐해야되지 하하..하
심지어 아직 남아있는 실험보고서랑 기말레포트도 시작 안했음..
마지막 확통 시험까지 끝내고 동기랑!! 같이 밥 먹고 헤어졌다.. 이렇게 2학년 1학기가 끝난다는 게 너무 어이없었다
내가 먹은 건 연어뱃살덮밥이었는데 맛있었다 초밥 먹는 느낌
*** 아이돌주의
2만4천원 주고 팔레트 사서 포토카드 받는 사람.. 최애가 나오긴 했지만 그렇게 기쁘지 않았다 왜냐하면
새롭게 좋아하게 된 남자아이돌이 있기 때문이다.. 나 언제쯤 아이돌 질릴까.......... 이쯤되니 슬슬 두려워지기 시작
쨌든 정가주고 앨범 사는 사람... 사기 당하는 사람.... 럭키드로우는 심지어 나의 최애도 안 나왔는데 걍 오프에서 사는 앨범만의 기분이 있으니까^^
결과.. 저 중에 최애가 있긴 있는데
나도 날 모르겠다 왜 갑자기 좋아진거지?!?! 시험기간에 왜 .. 왜... 미쳐돌아갖고..... 휴~
그와중에 버블 1년 & 200일.. 시간이 새삼 빠르구만요
여의도 더 현대!! 평일 오후에 갔는데도 식당가에는 사람이 바글바글
전체적으로 볼 거는 딱히 없었지만 시향해보고 싶었던 향수들 시향해 본 걸로 만족
블루보틀 라떼도 엄청 기대했는데 맛있었다.. 단지 사람이 너무 많았을 뿐
레이어드.. 먹어보고 싶었는데 사지는 않았다.
통인스윗에서 에그타르트 4개짜리 사왔다
ㅇㅈ이랑 한 달?만에 술 먹었다 하하
안주는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그런 자극적인 맛
아이셔에 이슬은 얼마 안 먹어도 빨리 취하는 것 같다
카메라 구입 반 년.. 드디어 자동모드를 탈출해봅니다.
뭐가 달라졌는지 딱히 티는 안나지만 =.= 디즈님이 알려주신 팁대로 나도 조리개 우선 모드로 해 놓고 조리개 & 초점링만 조절해서 찍어봤는데 확실히 자동모드보다 내가 원하는대로 촬영하기 쉬운 것 같다!!
4월~5월 사이 사진들도 꽤 있는데 언젠간 쓰겠거니.. 여튼 5월 말~6월 19일 일상 끝!
